피지컬 100 넷플리스 한국예능 첫 세계 1위 등극

매주 넷플릭스에서 매주 5시에 방송되는 피지컬 100은 최강 피지컬을 자랑하는 100인이 최강 피지컬로 최고의 '몸'을 찾기 위해 펼치는 익스트림 서바이벌 게임 예능으로, 오늘 해외 반응등을 알아보겠습니다.

 

피지컬100

 

 

 

 

 

 

피지컬 100은 최강의 몸매를 자랑하는 각 분야 100명을 모아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한 사람을 뽑는 서바이벌 예능이다. 최종 상금은 3억 원으로 매회 참가자들은 신체적 능력을 극한까지 끌어내야 하는 미션을 받는다.

 

피지컬 100 은 22년 세계적으로 인기였던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이어 2월 9일 현재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순위 사이트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넷플릭스 TV쇼 부문에서 이틀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쇼:피지컬 100

 

 

 

 

 

K엔터테인먼트가 넷플릭스 글로벌 순위에서 정상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MBC 'PD수첩'의 장호기 PD가 기획안을 넷플릭스에 제출, 웬만한 드라마 한 편을 제작할 수 있는 제작비를 지원받아 축구장 두 배 규모의 세트장과 200대의 카메라, 그리고 400여 명의 스텝이 투입되어 제작한 넷플릭스 9부작 오리지널 예능 '피지컬: 100'이 영화를 제외한 드라마, 예능, 다큐 등의 통합 순위를 집계하는 'TV 쇼 인기 순위'에서 글로벌 전체 1위에 랭크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