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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열병식 신형 ICBM 전격 공개

by 해피데이71 2023.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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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제재 속에 미사일 개발에 막대한 자금 투입으로 식량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번 열병식은 위성사진으로 규모를 추정하면 종전에 300면 규모의 병력 배치보다 9,000여 명의 병역 배치가 있어 대규모 열병식임을 짐작할 수 있겠습니다.

 

북한열병식 참석
북한열병식 참석

 

2023.02.14 - [분류 전체보기] - 튀르기예 지진,우리동네 대피장소,일상비상사태 대비요령 정리

 

튀르기예 지진,우리동네 대피장소,일상비상사태 대비요령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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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8일 군 창설 75주년 특징

 

✅열병식 화성-17형 등 ICBM 16기 이상 北 야간 열병식에 줄지어 등장 ‘핵 공격태세 완비’ 위협

✅김정은 딸 김주애, 주석단 중앙에 등장 –후계자 구도

✅전술핵 운용 부대하는 전술핵운용부대 등장

✅야간 열병식 , 군 병원 9,000여 명 동원, 김정은 연설 없음.

 

 

 

열병식은 단순히 군사 퍼레이드를 넘어서 북한 최고지도자의 육성 연설이 행해지곤 하는 1호 행사이다. 이처럼 대내적으로는 체제 결속, 대외적으로는 ICBM 등의 신무기 쇼케이스 등의 성격을 갖는다.

 

北 대규모 야간 열병식 북한이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진행한 인민군 창건(건군절) 75주년 야간 열병식에서 고체연료 엔진으로 추정되는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전격 공개했다. 북한이 신형 ICBM을 공개한 것은 2020년 10월 당 창건 열병식에서 ‘괴물 ICBM’인 화성-17형을 공개한 이후 2년 4개월 만이다.열병식에는 처음으로 전술핵운용부대도 등장했습니다. 전술핵운용부대는 남한을 대상으로 하는 핵무기 부대입니다.

 

북한신형ICBM
북한신형ICBM

 

 

 

9일 북한 노동신문에 따르면 심야 열병식 마지막에 신형 ICBM 5기가 이동식 발사차량(TEL)에 실려 모습을 드러냈다. 그 앞에서는 11기 이상의 화성-17형이 등장했다. 노동신문은 “우리 국가의 최대의 핵공력을 과시하며 대륙간탄도미싸일(미사일) 종대들이 등장했다”라고 전했다. 신형 ICBM은 대형 발사관(캐니스터)에 장착된 형태여서 외관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지난해 12월 김정은 국무위원장 참관하에 지상 연소시험에 성공한 고체연료 엔진 ICBM일 것으로 군 당국은 보고 있다.

 

9축(바퀴 총 18개)짜리 TEL에 실린 점에서 최대 사거리 1만 5000km인 화성-17형(11축)보다 덩치는 작지만 미 본토를 타격할 사거리를 가진 것으로 추정된다.

 

 

📌열병식 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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